한지 색·질에 연신 감탄사 연발유배근 장인정신에 존경심 표현문화재 복원용지로 훌륭한 소재[천지일보 전주=신정미 기자] 전주시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복원실 관계자 등이 팔복동 한지 제조공장과 한지산업지원센터, 한옥마을 등을 방문해 전통 한지 생산과정을 견학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이날 견학에는 복원가와 조각가, 제지장 등으로 구성된 루브르박물관 복원실 관계자와 세계적 종이 관련 학자 11명, 국내 종이협회 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여했다.이들은 먼저 전라북도 한지발 무형문화재이자 국내 유일의 한지발 제작자인 유배근 장인을 방문해 고유
금강유역환경청 ‘녹조 바로알기 소통교실’ 참가소옥천 생태습지, 대청호, 신탄진정수장 등 방문[천지일보=김예슬 기자]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 팸투어 및 워크숍이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열린 가운데 첫날 ‘녹조 바로알기 소통교실’이 열렸다.올해는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가 처음 참여한 ‘녹조 바로알기 소통교실’은 금강유역환경청이 조류 및 수돗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현장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이달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운영된다.프로그램은 옥천하수처리장을 시작으로 소옥천 생태습지, 대청호, 대청댐물문